'그림과 더 가까워지자'..내달 1~11일 미술주간

이한나 입력 2022. 8.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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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함께 열려 국내 최대 미술장터가 개최되는 9월 초 전국 미술관과 비엔날레가 미술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문을 활짝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전국 230여 개 전시기관과 함께 9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2 미술주간-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미술관과 전람회, 비엔날레(부산·대전) 등 230여 곳에서 입장료를 20~50% 할인하고, 부담 없이 작품을 구매하는 '작가 미술장터'도 열린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갤러리, 공·사립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는 '미술여행'은 서울,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권역에서 20개 코스로 총 60회 운영한다. 공모로 선발된 대전시립미술관과 아트선재센터 등 11곳에서 '예술과 기술'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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