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이사민 기자 2022. 8. 1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증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고객 중심 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김회천 소비자보호실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선포문'을 공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현대차증권은 고객 중심 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김회천 소비자보호실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선포문'을 공표했다.

현대차증권은 선포문을 통해 모든 활동에서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향후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소비자중심 경영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현대차증권은 '고객 최우선'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이비, 426만원 '주차요금 폭탄'…어디 주차했길래닭 팔아 '월 1억' 버는 30대 사장…"한 가지 철칙 있다"배일호 "메니에르 증후군 걸려 생사 고비"…증상 어떻길래?"안 되는 게 어딨니?" 유행어 낳은 고혜성, 스타강사된 사연'이혼 소송' 조민아 몸무게 충격 "14개월 아들과 합쳐서 49㎏"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