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가 있는 날, 연극이 있는 문래' 연극 '진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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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없는예술센터가 대학로 상명아트홀과 문래창작촌 스페이스T에서 연극 '진흙'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진흙'은 7월 문래창작촌 스페이스T에서 개막해 대학로로 진출한 작품이다.
경계없는예술센터 측은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위로하고 일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진흙'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삶을 살아가는 흥미와 지혜를 얻고, 젊은 연극인들은 대학로 무대에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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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없는예술센터가 대학로 상명아트홀과 문래창작촌 스페이스T에서 연극 '진흙'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젊은 연극인들의 버킷 리스트 작품을 선별해 공연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연극이 있는 문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특히 '진흙'은 7월 문래창작촌 스페이스T에서 개막해 대학로로 진출한 작품이다. 오는 19일부터 3일간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31일 다시 스페이스T에서 공연을 갖는다.
경계없는예술센터 측은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위로하고 일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진흙'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삶을 살아가는 흥미와 지혜를 얻고, 젊은 연극인들은 대학로 무대에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흙'은 1983년에 초연된 마리아 아이린 포네스 작가의 작품이다. 사회의 변두리로 내몰린 소외되고 고립된 최하층민 세 명의 이야기로 '억압의 굴레로부터 탈출하자'는 주제를 담고 있다.
작가 마리아 아이린 포네스는 쿠바 출생 미국 이민족이다. 오비상과 미국학술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 작품으로 '3의 성공적인 삶', '싸리타', '진흙', '난 바르게 살고 싶다', '페푸와 그녀의 친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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