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美사이버사령관 접견 "北사이버위협 공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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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나카소네 미군 사이버사령관을 만나 "한·미 간 사이버협력이 연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양국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보였다.
나카소네 사령관은 "한미 양국은 지난 70년간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역내 평화·안보를 증진시켜왔다"며 "양국 사이버사령부 간 관계를 발전시켜 진화하는 안보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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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나카소네 미군 사이버사령관을 만나 "한·미 간 사이버협력이 연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양국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보였다.
나카소네 사령관은 "한미 양국은 지난 70년간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역내 평화·안보를 증진시켜왔다"며 "양국 사이버사령부 간 관계를 발전시켜 진화하는 안보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와 관련 우리 사이버작전사령부와 미 사이버사령부는 이날 '한·미 간 사이버작전 분야 협력과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방부는 "한·미는 앞으로 사이버작전 분야 협력 수준과 내용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점차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군 당국은 이번 MOU가 상호 사이버 작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 사이버사령부 또한 "사이버 공조 심화 및 네트워크 방어·보안 강화를 위한 국제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사이버공간 내 공동의 적으로부터의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군과 긴밀하게 협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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