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 플라스틱 공장에 불.. 근로자 1명 화상
조은솔 기자 2022. 8. 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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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2시 30쯤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40대 근로자 1명이 양손과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조립식 건물 일부와 완성품 등도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사출품 보관소에 있던 천막 덮개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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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2시 30쯤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40대 근로자 1명이 양손과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조립식 건물 일부와 완성품 등도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사출품 보관소에 있던 천막 덮개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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