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도 '3차 접종' 권고..신규 확진 17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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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3개월이 지났다면 3차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 뒤 3차 접종자가 미접종과 2차 접종자에 비해서 감염예방 효과가 20% 이상 높다"며 감염 이력이 있더라도 3차 접종까지 권고하는 것으로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는 감염 이력이 있으면 2차 접종까지만 권고했지만 재감염과 감염 후 사망 위험을 낮추려 기준을 바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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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3개월이 지났다면 3차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 뒤 3차 접종자가 미접종과 2차 접종자에 비해서 감염예방 효과가 20% 이상 높다"며 감염 이력이 있더라도 3차 접종까지 권고하는 것으로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는 감염 이력이 있으면 2차 접종까지만 권고했지만 재감염과 감염 후 사망 위험을 낮추려 기준을 바꾼 겁니다.
신규 확진자는 17만 8천574명 나와서 목요일 기준 지난 4월 7일 이후 19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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