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자연 속 온실 콘셉트 퀴진 레스토랑 '더 큐' 오픈

서재근 2022. 8. 18.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자연 속 온실'을 콘셉트로 석 달여 동안 준비 작업에 나선 모던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더 큐'를 19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을 모티브로 네이밍된 '더 큐'는 60여년간 가꿔온 약 10만㎡의 부지에 '숲속 온실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온실 레스토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서 직접 재배한 식물 레스토랑에 적용…"플랜테리어 공간 제공"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자연 속 온실'을 콘셉트로 조성한 모던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더 큐'를 19일 리뉴얼 오픈한다. /메이필드호텔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자연 속 온실'을 콘셉트로 석 달여 동안 준비 작업에 나선 모던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더 큐'를 19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을 모티브로 네이밍된 '더 큐'는 60여년간 가꿔온 약 10만㎡의 부지에 '숲속 온실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온실 레스토랑이다.

고객들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소나무, 이팝나무가 둘러싸인 푸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호텔 조경사가 직접 재배한 식물을 이용한 플랜테리어와 화이트 앤 우드 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세련미를 더한다.

'숲속 온실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온실 레스토랑 '더 큐'는 약 20만㎡의 호텔 직영 농장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관리하고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팜투테이블 형식으로 운영된다. /메이필드호텔 제공

'더 큐'는 런치 및 디너 다이닝 코스를 비롯해 단품 메뉴, 제철 식재료를 반영한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마리아주로 좋을 다양한 와인과 샴페인도 준비된다. 특히, 약 20만㎡의 호텔 직영 농장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관리하고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팜투테이블 형식으로 운영된다.

김영문 메이필드 호텔 대표이사는 "더 큐 레스토랑을 통해 고객들에게 식물이 주는 편안함과 휴식이 주는 가치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독자 호텔 브랜드 '메이필드'의 글로벌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 큐'의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