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해양오염사고 대비 안전점검..34개소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울산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등 34개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울산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등 34개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를 발생시킨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개선사항이 지적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기간 범 정부차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만큼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사업장에서도 스스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