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특별법 제정으로 레이크파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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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18일 특별법을 제정해 자신의 1호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될 환경 규제를 특별법 제정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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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8일 특별법을 제정해 자신의 1호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 될 환경 규제를 특별법 제정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은 남한강과 대청호 등 식수원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도와 충청권에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면서 "반면 충북은 이로 인한 각종 규제로 수십 년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라고 했다.
도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나 카페 등 확충을 위해서는 환경보호와 조화를 이루는 수준에서 규제 철폐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백두대간이 지나는 충북도는 산지 지형으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막대한 SOC 건설 비용이 소요 된다"면서 "백두대간의 효용은 전 국민이 누리지만 피해는 오로지 충북만 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현행 148개 특별법 중 광역시도 지원 관련 특별법이 13개나 된다"면서 "충북의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충북대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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