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빅데이터 협의체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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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18일 충남대병원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제3회 대전·충청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화 방안 및 개선사항, 지역사회 활용 가능 분야 발굴, 상호 협력 가능한 연구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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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충남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18일 충남대병원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제3회 대전·충청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화 방안 및 개선사항, 지역사회 활용 가능 분야 발굴, 상호 협력 가능한 연구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에 대한 기관별 발표도 이어졌다.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는 충남·대전·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맞춤형 조사 연구를 통해 관내 건강 증진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기량 단장은 “여러 전문가들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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