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장단,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600만원 모금

최대호 기자 2022. 8.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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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는 의회 의장단이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모금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장단을 제외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오는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 모금"이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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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장단.(수원시의회 제공)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수원시의회는 의회 의장단이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모금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장단을 제외한 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오는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최종 모아진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피해 주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 모금"이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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