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D-91..원서 사진도, 대학도 '딱' 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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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18일 시작됐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하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해외 거주자(해외여행자는 제외) 등은 대리접수를 할 수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남부교육지원청에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하기 위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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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접수가 원칙..코로나 격리 등 대리접수 허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18일 시작됐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9월2일(토요일·공휴일 제외)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수능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하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해외 거주자(해외여행자는 제외) 등은 대리접수를 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고교 3학년 장애인 수험생도 대리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고교 졸업자는 출신 고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교 소재지가 다른 경우 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교육지원청에서도 원서를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남부교육지원청에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하기 위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수험생들은 각 교시별 시험 시간표가 인쇄된 응시원서에 준비해온 증명사진을 붙이며 91일 남은 시험을 차분히 준비하는 모습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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