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울트라다!" 울트라 코리아 2022, 역대급 헤드라이너 공개

양형모 기자 입력 2022. 8.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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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에는 전 세계 10만 여명 이상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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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2022, 9월 24, 25일 양일간 개최
마틴 게릭스,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티미 트럼펫
니키 로메로, 애덤 베이어, 니콜 무다버, 샤샤 등 총 9명 헤드라이너 공개
“역대급이라 불러 마땅하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9월 24일(토)과 25일(일) 서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인 만큼 공개한 9명의 헤드라이너부터가 압도적이다.

전 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한 DJ겸 프로듀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를 필두로 2016년 ‘디제이맥 탑 100(DJ Mag Top 100)’에서 가장 최단 시간 정상에 오른 디제이이자 빌보드 일렉트로닉 댄스 차트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슈퍼스타 ‘마쉬멜로(Marshmello)’, ‘Karate’ 등 핫한 트랙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카쉬미르(KSHMR)’, 딥 하우스 장르에 열풍을 일으킨 네덜란드 하우스 장르 혁신가 ‘올리버 헬덴스(Oliver Heldens)’가 울트라 코리아를 찾는다.

멀티 플래티넘(Multi-Platinum, 음반 200만 장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DJ이자 트럼펫 연주자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 네덜란드 프로그레시스 하우스(progressive house) 마에스트로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일렉트로닉 장르의 혁신적 아이콘 ‘샤샤(SASHA)’, Drumcode 설립자이자 스웨덴 테크노의 전설 ‘애덤 베이어(ADAM BEYER)’, 대표적인 여성 DJ 겸 프로듀서이자, MOOD 레코드 레이블 수장 ‘니콜 무다버(Nicole Moudaber)’ 등도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도 마틴 게릭스의 무대는 단연 주목할 만하다. 영국 ‘디제이맥 탑100(DJ Mag‘s Top 100)’에서 3회 연속 1위를 거듭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마틴 게릭스는 다리부상과 팬데믹으로 4년 만의 복귀하면서 복귀무대로 울트라 코리아를 선택했다. 첫 내한이다.

그는 2013년 데뷔하자마자 자신의 곡 ‘Animals’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일렉트로닉 뮤직 음원 차트마다 최연소의 나이로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최정상 헤드라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에는 전 세계 10만 여명 이상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스테이지(MAIN STAGE)뿐만 아니라 ‘레지스탕스(RESISTANCE)’, ‘유엠에프 라디오(UMF RADIO)’라는 세 종류의 스테이지를 완전히 새롭게 구성해 최정상 아티스트들. 열정적인 관객들이 함께 아시아를 뒤흔들 예정이다. 추가 라인업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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