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준공식·협동조합 개소식 개최

윤준호 2022. 8.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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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스마트그린협동조합 앞에서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식과 조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조합이사장, 지역 자생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금호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한 뜻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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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스마트그린협동조합 앞에서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식과 조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조합이사장, 지역 자생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금호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한 뜻으로 축하했다.

지난 17일 개최된 전라남도 광양시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준공식, 협동조합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설치된 스마트서비스 6종은 스마트쓰레기통 48대, 폐지수거시스템 12대, 스마트쉼터 11개소(협동조합 사무실 1개소 포함), 공유모빌리티(전기자전거) 100대, 대형폐기물 시스템 고도화와 전체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에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폐지, 페트병, 유리병(맥주, 소주) 재활용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전기자전거와 대형폐기물 결제 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한 동네 금호동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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