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국제 학교 등교 3일째인 아들 보며 애틋 "매일 걱정인데 믿기로"

박정민 2022. 8.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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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교 3일째에 들어가는 우리 둘째. 학교생활 어땠는지 물으니 선생님이 누구고 새로 사귄 친구들은 어땠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는 거 있죠? 많이 신나 보였어요.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한 것 같아보여 다행이에요"라고 전했다.

앞서 현영은 SNS를 통해 아들 역시 첫째 딸이 다니는 국제 학교 유치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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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현영이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교 3일째에 들어가는 우리 둘째. 학교생활 어땠는지 물으니 선생님이 누구고 새로 사귄 친구들은 어땠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는 거 있죠? 많이 신나 보였어요.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한 것 같아보여 다행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아기 같아서 잘 지낼까 매일이 걱정인데 믿어야 더 잘하니까 믿기로 했어요. 우리 아들 파이팅!! 잘해나가자"라며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현영은 SNS를 통해 아들 역시 첫째 딸이 다니는 국제 학교 유치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영은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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