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딸 하영, 벌써 라면도 먹는 5살..젓가락질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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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딸 하영이 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 아빠 라면 먹는 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입만'을 외치던 아이. 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 개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하영은 물에 헹군 라면을 입에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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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서부터 매운맛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 아빠 라면 먹는 걸 보면 언제나 '나도 한입만'을 외치던 아이. 이제 나이도 5살 됐겠다, 물에 헹궈 줘봤더니 온전히 한 개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하영은 물에 헹군 라면을 입에 넣고 있다. 하영은 직접 젓가락질을 통해 라면을 들고 입을 크게 벌려 귀여움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 먹는 것도 귀여워", "젓가락질도 잘하네", "벌써 5살이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연우를 얻었다. 2018년에는 하영이 태어났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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