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허브, 시흥에 업무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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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 디허브가 이달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내에 업무시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 빌딩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5.65~48.01㎡ 등 다양한 타입의 오피스 350실과 상업시설 27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규모가 큰 오피스빌딩을 중소형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한 섹션오피스로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며 "하이엔드 오피스 상품은 투자적인 관점에서도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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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업체 디허브가 이달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내에 업무시설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 빌딩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5.65~48.01㎡ 등 다양한 타입의 오피스 350실과 상업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시흥시청역 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시흥시청역은 향후 서해선 대곡소사연장선(2024년 개통)과 신안산선(2025년 개통), 월판선(2026년 개통) 등 3개 노선을 환승할 수 있게 돼 수도권 지역 비즈니스 거점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또 시흥시의 경우 기업체가 4만4000여개, 종사자수 40만명에 달하고 시흥시청이 위치한 구도심지역 오피스가 대부분 노후화돼 새로운 오피스에 대한 이전 수요가 높다. 주변에 광명유통단지, 광명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시화국가산업단지 등 많은 산업단지들도 자리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는 규모가 큰 오피스빌딩을 중소형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한 섹션오피스로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며 "하이엔드 오피스 상품은 투자적인 관점에서도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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