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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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했던 세종호수공원 내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음악회를 3년 만에 재개했다.
18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앞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7일 제외)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마련해온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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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했던 세종호수공원 내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음악회를 3년 만에 재개했다.
18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앞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7일 제외)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마련해온 음악회이다.
맥키스오페라단이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공연한다.
세종에서는 2017년부터 진행돼 왔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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