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3년 만에 재개

김준호 2022. 8. 18.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했던 세종호수공원 내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음악회를 3년 만에 재개했다.

18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앞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7일 제외)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마련해온 음악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키스컴퍼니,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개최
세종호수공원서 열린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맥키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했던 세종호수공원 내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음악회를 3년 만에 재개했다.

18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앞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7일 제외)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마련해온 음악회이다.

맥키스오페라단이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공연한다.

세종에서는 2017년부터 진행돼 왔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