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전국 AS 사업자 선정 "3년 연속 유일 성과"

김건우 기자 2022. 8.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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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022년도 연료전지 사후관리(AS)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부터 사후관리 사업을 해온 에스퓨어셀이 올해도 전국 서비스를 맡게 됐다"며 "3년 연속 이 업무를 맡은 사업자는 에스퓨얼셀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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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022년도 연료전지 사후관리(AS)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부터 사후관리 사업을 해온 에스퓨어셀이 올해도 전국 서비스를 맡게 됐다"며 "3년 연속 이 업무를 맡은 사업자는 에스퓨얼셀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에스퓨얼셀은 이번 연료전지 사후관리 공모에서 23개 항목 평가표 합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신재생 AS 전담업체 인센티브 운용 기준에 따라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에스퓨얼셀은 최근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도시개발공사, 롯데건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산화탄소(CO2) 포집 연계형 저탄소 건물용개질기 기술 개발 및 실증'에 대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직접수소용 연료전지 기술 개발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미래형 연료전지 연구개발(R&D)에서 상당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독자적 기술로 블루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에스퓨얼셀의 기술력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 한국의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며 이끌 전망"이라며 "연구과제 종료 후 수소경제 로드맵과 연계하여 1000대 규모의 CO2 포집기와 연계한 연료전지를 보급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스퓨얼셀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사업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수소에너지 생태계에 필수적인 수소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만큼 전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김민석 에스퓨얼셀 대표이사는 "가장 긴 기간 동안 일관되게 전국 단위의 AS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에스퓨얼셀이 정부와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연료전지 수소전문기업이라는 증거"라며 "수소경제 동반성장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용자 및 유관 업체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지속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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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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