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이상일 정도 대표 금탑산업훈장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건설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건설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78년 건설업계에 입문해 43년간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 공사 등 국가기간시설 공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8개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총 1674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는 등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한성 대창건설 대표와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이중섭 태산 대표와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박용석 청학건설 대표와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재성 깊은 한숨 “‘커터칼 사건’ 후 김정숙 여사 엄청난 스트레스…文도 괴로워해"”
- ‘尹 멘토’ 신평, 김건희 여사 논문 ‘Yuji’에…“한국 학생들, 외국어에 많이 약해”
- [김광태의 글로벌 톡] FBI 압색 역풍?…보수층 "트럼프 백악관 보내 복수하자"
- 술 취한 여성 감금하고 성폭행한 경찰관…1심 징역 1년 6개월
- 黨心 나경원 28.2% 안철수 20.9% 이준석 16.2% 유승민 8.8%…野心은 유·이 몰표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