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2022년 은평 어린이미래진로캠프' 성황리 종료

서울시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이 주최하고, 서울혁신파크 내 공유동에 있는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최종태)가 주관하는 ‘은평어린이미래진로캠프’가 8월 14일과 광복절인 15일 이틀에 걸쳐 2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은평어린이미래진로캠프는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를 층별로 3가지 유형의 Zone을 구성했다. 3가지 Zone은 △드론·3D펜·신재생에너지·로봇 코딩 등 가족과 함께 참가해 실습을 진행하는 ‘Main Zone’ △로봇축구·인생네컷·닌텐도와 레트로 게임 등 참가 가족이 한 팀이 돼 즐길 수 있는 ‘Play Zone’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 공간과 휴식 공간인 ‘Free Zone’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모든 참가자가 함께한 진로 골든벨은 진로·상식 OX·신조어 퀴즈 등 다양한 유형으로 청소년과 보호자 함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들 간의 유대관계를 높이고, 참가 청소년과 가족 모두 4차 ICT 기술이 융복합된 다양한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개요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궁리하다센터)는 한국스카우트 연맹이 서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서울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을 위한 신개념 체험 학습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 프로그램인 4차 ICT 분야 및 미래 환경 부문 이외에 청소년들이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주제인 미래금융, 정보보완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