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전철 1호선 장애복구 완료..열차 정상 운행

양상인 기자 2022. 8.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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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단은 18일 오후 12시35분께 수도권전철 1호선 용산~구로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운행장애에 대해 긴급복구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2시13분께 복구를 완료,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크레인 와이어 접촉으로 발생한 전기공급 장애를 사고원인으로 판단하고 이 날 열차 운행 종료 후 접촉된 급전선을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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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단사옥 전경(한국철도공단 제공) / 뉴스 1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한국철도공단은 18일 오후 12시35분께 수도권전철 1호선 용산~구로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운행장애에 대해 긴급복구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2시13분께 복구를 완료,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크레인 와이어 접촉으로 발생한 전기공급 장애를 사고원인으로 판단하고 이 날 열차 운행 종료 후 접촉된 급전선을 교체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급행전철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드리며, 철도시설 개량 현장에 장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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