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2 협업 TF팀 추진사항 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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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는 18일 시정 주요 핵심사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인 2022년 협업 태스크포스(TF)팀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얻은 쟁점사항을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 추가 연계사업을 발굴할 예정이고, 오는 12월에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핵심 사업 간 TF팀 신설·개편 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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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백진국 기자] 경상남도 밀양시는 18일 시정 주요 핵심사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인 2022년 협업 태스크포스(TF)팀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실시한 TF팀별 현장 회의 등에서 도출된 다양한 협업과 쟁점사항을 재점검해 완성도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협업 TF팀은 올해는 6개 팀으로 ▲시내권 관광객 유치 ▲내륙형 생태휴양벨트 조성 ▲나노융합산업 육성 ▲삼문동 혁신프로젝트 ▲가곡동 신활력 프로젝트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으로, 20개과 80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2022년 협업 TF팀은 올해 초 구성돼 지난달까지 도래재 자연 휴양림, 밀양아리나,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나노국가산업단지 등에서 추진사업의 문제 점검, 해결방안 모색,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수시로 도출된 사항에 대한 업무 소통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밀양의 주요 핵심사업들에 대해 그간의 성과와 쟁점사항 등을 분석했고, 미래지향적인 밀양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했다.
밀양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얻은 쟁점사항을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 추가 연계사업을 발굴할 예정이고, 오는 12월에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핵심 사업 간 TF팀 신설·개편 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부서간 창의적인 협업과제를 연계·발굴해 밀양의 희망과 행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밀양=백진국 기자(pressjkb@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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