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0월14일까지 안전점검..고원시장 등 101곳

한훈 2022. 8.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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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공공시설 등의 위험요소를 찾아 제거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한다.

진안군은 진안고원 시장 등 101곳을 대상으로 10월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중앙부처 선정기준에 따라 진안고원 시장 등 26곳과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75곳이다.

지난 16일에는 전춘성 군수 주재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사전 점검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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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공공시설 등의 위험요소를 찾아 제거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한다.

진안군은 진안고원 시장 등 101곳을 대상으로 10월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중앙부처 선정기준에 따라 진안고원 시장 등 26곳과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75곳이다. 군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건축과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지난 16일에는 전춘성 군수 주재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사전 점검회의를 했다.

전춘성 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모든 관리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바란다"며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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