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유공자 450명 포상 신청

이승욱 2022. 8. 18.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18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제8차 독립운동가 포상신청설명회를 열고 새로 발굴한 독립유공자 450명의 포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올해 평안남북도와 전남지역 독립유공자를 집중적으로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4년 동안 8차례에 걸쳐 독립유공자 3700명을 발굴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설명회. 인천대 제공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18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제8차 독립운동가 포상신청설명회를 열고 새로 발굴한 독립유공자 450명의 포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1 독립만세 의거에 참여한 독립운동가가 237명으로 가장 많았고, 1911년 데라우치 일본 총독 암살 음모 혐의로 105명이 유죄 선고를 받은 ‘105인 사건' 관련자 121명이 뒤를 이었다. 국내외에서 반일활동을 벌인 유공자와 의병 활동을 한 독립운동가도 각각 88명, 4명이다. 이번 포상 신청 대상자 중에는 충북 단양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하다 붙잡혀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병호 의병장, 3·1 독립만세 시위로 징역 15년을 선고된 평안남도 강서 출신 김선환 목사 등도 포함됐다.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올해 평안남북도와 전남지역 독립유공자를 집중적으로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 이번에 찾아낸 유공자만 264명에 이른다. 앞서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4년 동안 8차례에 걸쳐 독립유공자 3700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352명이 국가보훈처 포상을 받았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목정미래재단이 연해주 민족지도자인 최재형 선생의 고손자 최일리야씨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와 일제 침략기 전국 주요 의병장 73명의 기록이 담긴 독립운동연구소 총서 2호 간행을 알리는 행사도 열렸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