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kg 빠지더니 부러질 듯한 발목..너무 말랐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계절을 앞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차예련은 8월 18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가을 신상품을 입고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니트에 슬렉스, 셔츠에 롱스커트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차예련. 특히 붉은 계열의 하이힐로 가녀린 발목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의 프로필상 키, 몸무게는 172cm에 48kg. 앞서 차예련은 "4kg이나 빠졌다"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살이 빠진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가녀린 보디라인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차예련은 KBS 2TV 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또한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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