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바 강원래' 통해 클론 6집 내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원래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클론 6집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강원래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강원래가 아바타로서 새로운 활동을 선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래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강원래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강원래가 아바타로서 새로운 활동을 선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원래는 자신의 아바타인 '아바(AVA) 강원래'의 움직임이 어떻게 구현됐냐는 질문에 "제 춤을 알고 있는 댄서가 춤을 추고, 저의 얼굴과 표정을 따서 만드는 형식이다. 모션 캡처 기술이라고 하는데, 핑클과 젝스키스 안무를 맡았던 댄서가 도와줬다"라고 답했다.
또 강원래는 "마음 한 편에는 움직이고 싶고, 춤추고 싶은 마음이 큰데 꾹 참아왔다"면서 '아바 강원래'로서 클론 6집을 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남성 듀오 클론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난’, ‘초련’, ‘사랑과 영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불법 유턴한 차량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강원래. 사진l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승윤·문지효 열애설...YG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
- 박명수 "둘째 계획 실패, 아픈 마음 있지만…"
- `음주운전 역주행`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벌금 800만원
- `김태희♥` 비, 좋은 소식 예고 "곧...기대 부탁"
- 강원래 “구준엽, 대만서 잘 지내고 있어...임신은 오보”
- ‘전현무계획’ 전현무X곽튜브, 광주 애호박국밥에 감탄... “남녀노소 좋아할 맛” - 스타투데
- 전현무, 바프 끝나자 식욕 폭발... “‘전현무계획’ 촬영 후 거의 굶어” - 스타투데이
- ‘피지컬 커플’ 줄리엔 강♥제이제이 웨딩 현장 - 스타투데이
- ‘편스토랑’ 진서연, 공황·우울증 고백... “♥긍정 남편 만나고 바뀌어” - 스타투데이
- 페퍼톤스, 20주년 서울 공연 1분 만에 매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