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209명 확진..전날보다 85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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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8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2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456명, 제천시 333명, 진천군 276명, 충주시 258명, 음성군 240명, 증평군 142명, 옥천군 138명, 영동군 126명, 괴산군 88명, 보은군 87명, 단양군 6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는 이틀 만에 2000명대로 떨어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만65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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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67만6553명, 사망자 777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8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20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456명, 제천시 333명, 진천군 276명, 충주시 258명, 음성군 240명, 증평군 142명, 옥천군 138명, 영동군 126명, 괴산군 88명, 보은군 87명, 단양군 6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3062명보다 853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는 이틀 만에 2000명대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인 11일(1799명)과 비교하면 410명이 많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만655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77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3473명(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8.7%인 25만6552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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