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서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2022년 창원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는 출연기관 경영 효율성 유도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분,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분,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사회적 가치 부분으로 나눠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2022년 창원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는 출연기관 경영 효율성 유도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분,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분,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사회적 가치 부분으로 나눠 실시한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전 분야 모두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획득했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지난해보다 8.19점 오른 96.21점으로, 창원산업진흥원에 대한 경영평가가 시작된 2017년 이후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 2015년 이후 경남 도내 40개 출자·출연기관이 받은 최고점(95.86점)도 갱신했다.
백정한 원장은 “지난해 체계적인 기업서비스 제공과 지역산업 육성정책 추진으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창원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창원산업진흥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그램 오래해 큰 타격"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