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 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서 최우수

강정태 기자 2022. 8.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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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원은 '2022년 창원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는 출연기관 경영 효율성 유도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분,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분,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사회적 가치 부분으로 나눠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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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문성·실적·사회적 책임 등 전 분야서 최우수 등급
창원산업진흥원이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문화의날 행사를 열어 단체 영화관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산업진흥원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2022년 창원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는 출연기관 경영 효율성 유도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경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의 리더십과 경영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분,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경영성과 부분,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사회적 가치 부분으로 나눠 실시한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전 분야 모두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획득했다.

평가결과 종합점수는 지난해보다 8.19점 오른 96.21점으로, 창원산업진흥원에 대한 경영평가가 시작된 2017년 이후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 2015년 이후 경남 도내 40개 출자·출연기관이 받은 최고점(95.86점)도 갱신했다.

백정한 원장은 “지난해 체계적인 기업서비스 제공과 지역산업 육성정책 추진으로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창원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창원산업진흥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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