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후배 장예원 얼마나 예뻐하면.."폭스 아닌 거 다 알아야 하는데"

박정민 2022. 8.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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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김민지와 만났다.

장예원은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지와 만남을 인증했다.

장예원 "만날 때마다 무한한 응원과 믿음을 주는 사람. 잘 하고 있다고, 언제나 잘 해내니까 걱정 없다는 사람. 절대 계산 못 하게 하니까 몰래 해놨더니 난리 난리를 치며 더 퍼주는 사람. 나도 그런 선배가 될테다!"라며 김민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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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지, 장예원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김민지와 만났다.

장예원은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지와 만남을 인증했다.

장예원 "만날 때마다 무한한 응원과 믿음을 주는 사람. 잘 하고 있다고, 언제나 잘 해내니까 걱정 없다는 사람. 절대 계산 못 하게 하니까 몰래 해놨더니 난리 난리를 치며 더 퍼주는 사람. 나도 그런 선배가 될테다!"라며 김민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민지는 "귀여운 놈. 예원이 폭스 아니고 그냥 시고르자브종 강아지인 거 모두가 알아야 하는데"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지는 2010년 SBS에 입사해 2014년 퇴사했다.

(사진=김민지, 장예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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