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 남녀 성인부 풋살대회 개최

안영준 기자 2022. 8. 18.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게토레이와 롯데칠성이 파트너십을 통해 참여하는 남녀 성인 풋살대회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가 열린다.

남자부는 9월17일, 여자부 9월18일에 각각 막을 올린다.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은 전국 홈플러스 13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러지는 도심 속 풋살축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 4000명 참가 예상..9월17일 개막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 남녀 성인부 풋살대회(H-CUP 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삼성생명,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게토레이와 롯데칠성이 파트너십을 통해 참여하는 남녀 성인 풋살대회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가 열린다. 남자부는 9월17일, 여자부 9월18일에 각각 막을 올린다.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은 전국 홈플러스 13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러지는 도심 속 풋살축제다. 국내 동호인 풋살대회 중에서는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자랑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약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 총 상금은 2500만원이다.

남자부는 25세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하며 고등학교 이상 엘리트 선수 출신은 제한된다.

여자부는 20세 이상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출신 여부에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학 이상 엘리트 선수는 팀당 1명으로 출전이 제한된다.

예선은 각 지역별로 24개(시흥 48개) 팀을 모집하며, 5vs5로 경기 방식으로 팀당 최소 5명이 한 팀을 꾸려야 한다.

전국 5개 지역예선(시흥, 서울 동대문, 부산, 전주, 천안)을 거쳐 오는 10월29일 챔피언십을 통해 전국 최강 팀을 가린다.

지역별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 남녀 성인부 풋살대회(H-CUP 조직위원회 제공)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