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선이, 나때문에 놀림 당할까 걱정..자신감 심어주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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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가 아바타로서 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강원래는 "방송을 통해서도 얘기했지만, 가끔 아들이 다니는 학교 앞에서 기다릴 때가 있다. 그때 다른 아이들의 시선이 불편하다. 혹시나 다른 아이들이 아들을 놀리지 않을까 하는데, 아바타를 통해 선이(아들 이름)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면 아들이 큰 소리로 '우리 아버지 멋져'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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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클론 강원래가 아바타로서 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8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강원래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강원래는 10월 3일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드림’에서 앰버서더로 나선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강원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AVA(버추얼 아바타)로 변신해 예전처럼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활동 목표에 대해 묻자 강원래는 “아이를 키우는 분 중에서 남자분들이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아이를 천장에 던지며 같이 놀아주는 거다. 아바타를 통해서 그런 모습을 아들과 함께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방송을 통해서도 얘기했지만, 가끔 아들이 다니는 학교 앞에서 기다릴 때가 있다. 그때 다른 아이들의 시선이 불편하다. 혹시나 다른 아이들이 아들을 놀리지 않을까 하는데, 아바타를 통해 선이(아들 이름)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면 아들이 큰 소리로 ‘우리 아버지 멋져’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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