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빅데이터 활용' 정부 우수사례 선정

강인 2022. 8.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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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협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에 '국민연금 빅데이터 이렇게 활약했습니다'란 주제로 나섰다.

국민연금공단은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지역 영세기업의 초기 사업 안착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창업 지원과 지역발전 등에 대한 협업 과제에 발굴에 집중해 민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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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협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경진대회에 '국민연금 빅데이터 이렇게 활약했습니다'란 주제로 나섰다.

국민소통·협업·일하는 방식·행정제도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국민연금공단은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지역 영세기업의 초기 사업 안착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12월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동형암호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 납부 이력이 반영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했다. 이를 적용해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55만명의 신용도를 높였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창업 지원과 지역발전 등에 대한 협업 과제에 발굴에 집중해 민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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