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 인권보고관 성명 비난.."사상·제도 말살 직책"

조수현 2022. 8. 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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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유엔의 신임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상황을 우려하는 내용의 성명을 낸 것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장철호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명의의 글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낸 성명을 거론하며 인권을 구실로 북한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기 위한 직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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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유엔의 신임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상황을 우려하는 내용의 성명을 낸 것을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장철호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명의의 글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낸 성명을 거론하며 인권을 구실로 북한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기 위한 직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당시 성명에서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고자 엄격한 조치를 취하면서 북한 내 인권상황이 지난 2년 6개월간 더욱 악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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