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원장보 5명 신규 임명.."전문성·업무능력 최우선 고려"

박채영 기자 2022. 8. 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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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부원장보 9명 중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은 18일 이복현 원장이 부원장보 5명을 새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부원장 인사를 단행한 지 약 3주 만이다.

박상원 비서실장(52)이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 김병칠 감독총괄국장(53)이 전략감독 담당 부원장보, 차수환 인적자원개발실국장(54)이 보험 담당 부원장보를 각각 맡는다.

김정태 기획조정국장(55)은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를, 김범준 생명보험검사국장(53)은 소비자권익보호 담당 부원장보를 맡게 됐다.

기존 부원장보 중 기획·경영을 담당했던 김미영 부원장보는 소비자피해예방으로, 소비자권익보호를 담당했던 김영주 부원장보는 은행으로 담당 업무를 바꿨다.

금감원은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사로서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최적임자를 임명했다”며 “특히 1969년생과 1970년생 등을 비롯해 연공서열에 관계 없이 유능한 인물을 적극적으로 발탁해 당면과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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