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대출 최고금리, 법정금리보다 낮춰..업계 최초
조윤진 기자 2022. 8.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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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은 대출상품 최고금리를 업계 최초로 법정최고금리(20%)보다 2%포인트 낮춘 18%로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적용 중인 이번 인하 정책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BNK금융그룹 계열사 4곳이 공동 추진하는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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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BNK캐피탈은 대출상품 최고금리를 업계 최초로 법정최고금리(20%)보다 2%포인트 낮춘 18%로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적용 중인 이번 인하 정책은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BNK금융그룹 계열사 4곳이 공동 추진하는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상생을 위해 진행 중인 BNK금융그룹의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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