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구준엽♥서희원 임신설은 오보, 그래도 꿈 이뤄졌으면"

이하나 2022. 8.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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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가 클론 멤버 구준엽의 임신설이 오보라고 전했다.

이날 강원래는 아바타로 춤을 구현한 과정에 대해 "댄스 쪽으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지만 이 지구상의 최초 언어는 춤이 아닐까 생각한다. 몸으로 전달을 하고 그것을 통해 언어소통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춤을 통해 밝게 웃고 있다면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할 것 같다. 무대에 올라오기까지 마음적인 것이 중요하다. 테크닉적인 건 잘 추는 많은 분을 보시고 구준엽 씨와 나에게는 함께하는 우정과 도전을 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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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강원래가 클론 멤버 구준엽의 임신설이 오보라고 전했다.

8월 18일 오후 4시 강원래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강원래는 아바타로 춤을 구현한 과정에 대해 “댄스 쪽으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지만 이 지구상의 최초 언어는 춤이 아닐까 생각한다. 몸으로 전달을 하고 그것을 통해 언어소통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춤을 통해 밝게 웃고 있다면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할 것 같다. 무대에 올라오기까지 마음적인 것이 중요하다. 테크닉적인 건 잘 추는 많은 분을 보시고 구준엽 씨와 나에게는 함께하는 우정과 도전을 봐달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이날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구준엽의 임신설에 대해 대신 해명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8일 20년 만에 재회한 서희원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희원이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강원래는 “구준엽 씨는 대만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임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연락해보니 오보라더라. 꼭 수정해주길 바란다. 화를 내더라”면서도 “저는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구준엽의 2세 소식을 기대했다.

한편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강원래는 이날 AVA(버추얼 아바타)로 변신했다. 강원래는 아바타를 통해 이전처럼 춤추고 활동할 예정이며, 강원래는 10월 3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아바드림’에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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