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행인 2명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한윤종 2022. 8.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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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대낮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특수상해)로 A(55)씨를 긴급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후 4시4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사거리에서 B(60)·C(61)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면식도 없는 B·C씨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A씨를 이날 오후 3시20분쯤 광주 송정역사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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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대낮 길거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특수상해)로 A(55)씨를 긴급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17일 오후 4시40분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사거리에서 B(60)·C(61)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면식도 없는 B·C씨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A씨를 이날 오후 3시20분쯤 광주 송정역사에서 체포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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