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좋은 소식 예고 "곧..기대 부탁"

이현주 2022. 8.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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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SNS에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18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 곧 .. 기대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 속 비는 턱 수염을 그대로 드러낸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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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진ㅣ비 SNS 캡처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SNS에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18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 곧 .. 기대 부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는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 속 비는 턱 수염을 그대로 드러낸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뀐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분위기로 비가 공개할 소식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배우 한상진은 "우리 지훈이 멋지다"라는 댓글로 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2개월 전 '시즌 2' 마지막 영상 이후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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