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 "차익 보자" 전날 최고치 찍은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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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96% 하락한 2만8942.14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주식 시장에서 주요 주가 지수가 하락한 것도 부담이 됐다.
한국시간 4시20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1.13% 하락한 1만9697.8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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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96% 하락한 2만8942.14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폭은 한때 37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시세 차익을 노린 매도세가 몰렸다고 봤다. 닛케이 평균 주가는 8월 들어 1400포인트 상승했고, 전날 1월5일 이후 약 7개월 만의 최고치를 회복했다. 히로키 다카시 마넥스증권의 수석 전략가는 "성장주 주가가 크게 올라 과열 양상이 짙다"고 지적했다.
전날 미국 주식 시장에서 주요 주가 지수가 하락한 것도 부담이 됐다. 토요타나 도쿄일렉 등 자동차 및 반도체 주가가 밀렸다. 쿠라모치 야스히코 미즈호 증권 시장전략가는 "이달 말에 열리는 국제 경제 심포지엄 (잭슨홀 회의)이 가까워지면서 결과를 관망하려는 투자자가 많다"고 말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46% 내린 3277.54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시간 4시20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1.13% 하락한 1만9697.8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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