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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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제대로 입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워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빈폴의 '타임리스(Timeless) 캐주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빈폴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매장에 이동식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B'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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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제대로 입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명인을 모델로 내세워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빈폴의 '타임리스(Timeless) 캐주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배우 김민규와 전여빈, 작가 김이나, 사진작가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이 빈폴의 엠배서더로 나서 브이로그 형식으로 스타일을 제안한다.
빈폴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주요 매장에 이동식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B'를 마련한다. 고객들이 직접 빈폴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며,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주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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