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X7' 사전예약 시작.. 1억30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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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X7은 부분변경 모델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뉴 X7 xDrive40i'와 352마력을 발휘하는 디젤 '뉴 X7 xDrive40d', 530마력을 발휘하는 M 모델 '뉴 X7 M60i xDrive'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BMW코리아는 "아직 국내 인증 전이라 출시 시점에 제원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신형 X7의 출시 예정가는 1억3000만~1억7500만원이다.
연말 국내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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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플래그십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뉴 X7′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X7은 부분변경 모델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뉴 X7 xDrive40i’와 352마력을 발휘하는 디젤 ‘뉴 X7 xDrive40d’, 530마력을 발휘하는 M 모델 ‘뉴 X7 M60i xDrive’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모든 모델에 12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BMW코리아는 “아직 국내 인증 전이라 출시 시점에 제원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신형 X7의 출시 예정가는 1억3000만~1억7500만원이다. 연말 국내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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