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영화 '아바타' 보며 눈물, 아바타 통해 힘껏 달리고 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론 강원래가 아바타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8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강원래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강원래는 이날 AVA(버추얼 아바타)로 변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클론 강원래가 아바타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8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강원래 메타버스 아바타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강원래는 이날 AVA(버추얼 아바타)로 변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강원래는 아바타를 통해 이전처럼 춤추고 활동할 예정이다.
강원래는 “2009년에 개봉된 ‘아바타’라는 영화를 다들 기억하실 거다. ‘아바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고 하면 영화 배경이 된 곳이 2150년인데도 주인공이 휠체어를 타고 나온다. 주인공이 아바타로 변신해 달리면서 흙을 밟는 장면을 볼 때 나도 눈물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도 달릴 수 있을까?’, ‘어떻게 힘을 주지?’라고 생각했다. 아바타를 통해 느끼지만 나도 힘껏 달리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흥분되고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래는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의 앰버서더로 출연한다. '아바드림'은 오는 10월 3일 TV조선에서 방송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유진 “母, 15살 연상 백종원 결혼 울며 반대” 결혼후 ‘반전 사위’(옥문아들)[어제TV]
- 강수정 “이경실, 거슬리는 애 있으면 밟으라고 조언”(대한외국인)[결정적장면]
- 강태오 “軍 입대, 자신있게 ‘잘 다녀오겠다’ 인사할 수 있어 다행”
- 이영자 면치기→‘환연’ 쓰레기 숙소, 더러운 예능 눈살 [TV와치]
- 임영웅 아이유 박은빈이 암표에 대처해 팬을 지키는 방법 [이슈와치]
- 류승수 “의료 상식으로 심근경색 장모님 살려”(라디오스타)
- 그레이스 켈리, 헐리우드 배우 최초 왕비→막장 3남매 낳았다(라떼9)
- ‘한산’ 출연한 이 배우, 알고보니 스노보드 선수 “평창 스타”(DNA 싱어)
- 이정재 “오빠 관상=진상” 미노이 농담에 당황 “진국이야”(요리조리)
- 이유리, 마동석도 울고 갈 팔근육 “나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