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 마무리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추진기획단 최종보고회를 하는 등 대회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회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개회식 시연회, 협의사항 논의,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는 개회식에 많은 선수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안전과 위생, 방역 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추진기획단 최종보고회를 하는 등 대회준비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회는 나동연 시장 주재로 개회식 시연회, 협의사항 논의,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는 개회식에 많은 선수와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 안전과 위생, 방역 등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는 도민체전이 진행되는 주요경기장인 종합운동장 외 2개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했다.
시는 도민체전 참여 선수와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시설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전수 조사를 통해 노후화된 25개 시설에 대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예산 35억원을 투입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다.
나동연 시장은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이 도민체전 참여자라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남은 기간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340만 경남도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최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