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 2분기 호실적 케이엔제이·원텍 비중 늘려
2022. 8. 18. 16:21
AI투자비서 수급 특징주 분석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들은 케이엔제이, 원텍, 휴스틸, 비나텍, KTcs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케이엔제이를 14만3848주 순매수했다. 이는 케이엔제이의 상장주식 수 대비 1.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에치에프알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에치에프알을 13만4016주, 상장주식 수 대비 1%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진에어를 38만3038주, 상장주식 수 대비 0.7%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들은 비플라이소프트, 한미글로벌, 쎄노텍, 비엠티, 메가엠디 등이었다.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비플라이소프트를 외국인들은 30만7688주, 상장주식수 대비 4.9% 순매수했다. 한미글로벌도 23만3128주, 상장주식 수 대비 2.10%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외국인들은 메가엠디도 44만9218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를 순매수했다. 에스에너지도 36만 3687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를 순매수했다.
이 외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세라믹 제품 제조·유통업체인 쎄노텍을 상장주식수 대비 1.9%에 해당하는 78만 3488주 순매수했다. 국내 최대의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인 한미글로벌도 23만3128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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