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규 캐릭터 '나리타 타이신' 추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8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나리타 타이신'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육성 우마무스메 '나리타 타이신'은 날카롭고 반항적인 우마무스메로, 몸집이 작다고 계속 놀림을 당해서인지 스피드로 복수하고자 레이스 세계에 뛰어들었다. '나리타 타이신'의 삐딱한 태도는 만만하게 보이기 싫다는 마음 때문이다. '위닝 티켓' 및 '비와 하야히데'와는 동기이자 친구이다.

이와 함께, 육성을 도와주는 '서포트 카드' 4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누르고 참으려 해도 계속 불타는 것] 야에노 무테키', 'SR [추천하는 책이 있어요!] 젠노 롭 로이', 'R [트레센 학원] 야에노 무테키', 'R [트레센 학원] 젠노 롭 로이'를 공개해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 제3장 '꿈을 붙잡는 특별급행권'이 공개됐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위닝 티켓'이 주인공이며, 모든 에피소드를 열람한 이용자들은 '라이브 시어터' 곡인 '눈물 반짝이며 내일이 되어라!'와 서포트 카드 'SSR [꿈은 정말로 이루어지는구나!] 위닝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우마무스메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게임이다. 국내 정식 출시 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