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휴가철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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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휴가철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및 탈법영업행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은 숙박업이 불가한 지역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무신고 의심업소, 불법 증축 및 편법 운영업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심민 군수는 "불법 숙박업을 근절해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업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도록 하겠다"며 "공중이용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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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휴가철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및 탈법영업행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은 숙박업이 불가한 지역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무신고 의심업소, 불법 증축 및 편법 운영업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앞서 군은 7월2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4주간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신고기간 동안 자진 신고한 업소는 영업신고 후 영업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자진 폐업한 경우는 영업소 폐쇄, 형사고발 등 제재조치가 면제된다.
군은 자진신고 기간 신고하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로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불법 숙박업을 근절해 임실군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업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도록 하겠다”며 “공중이용시설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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