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둔내면 우박 피해 농가 방문

이덕화 2022. 8. 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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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강원 횡성군수가 18일 둔내면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민을 위로했다.

지난 17일 오후 둔내면에는 강한 난기류의 영향으로 손톱 크기의 우박이 내리고 돌풍이 불어 밭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군의장을 비롯한 횡성군의원들은 직접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명기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에 이어 우박 피해까지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농업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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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17일 오후 손톱 크기 우박
김 군수 "농업인 고통 함께 나누겠다"

18일 김명기 횡성군수(왼쪽에서 두번째)가 둔내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명기 강원 횡성군수가 18일 둔내면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민을 위로했다.

지난 17일 오후 둔내면에는 강한 난기류의 영향으로 손톱 크기의 우박이 내리고 돌풍이 불어 밭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군의장을 비롯한 횡성군의원들은 직접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명기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에 이어 우박 피해까지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피해복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농업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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