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 가스충전소, 재고소진 등으로 수시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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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4번째로 구축된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휴게소 수소충전소가 수소 재고부족 등으로 수시로 운영이 중단되는 등 소비자들이 수소 충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6일 운영을 중단했던 동해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공장으로부터 수소를 공급받아 하루동안 수소차량 50대에 대해 충전을 완료하고 재고가 바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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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4번째로 구축된 동해고속도로 삼척방향 동해휴게소 수소충전소가 수소 재고부족 등으로 수시로 운영이 중단되는 등 소비자들이 수소 충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장 예정이었던 한국도로공사 동해휴게소는 시설 고장으로 지난 2일에야 정상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재고부족 등으로 격일로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6일 운영을 중단했던 동해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공장으로부터 수소를 공급받아 하루동안 수소차량 50대에 대해 충전을 완료하고 재고가 바닥났다. 이어 공장에 수소공급을 요청했으나 생산부족으로 수소를 받지 못해 18일~19일 영업을 중단,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동해휴게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다보니 전국적으로 수소생산이 부족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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