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경산서 19~20일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46편 무료 상영

정우용 기자 2022. 8.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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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카(유네스코 국제영화TV위원회)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개막작 '트루먼라이프'를 시작으로 19, 20일 이틀간 CGV 경산에서 열린다.

1931년 조직된 유니카 국제영화제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40여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를 지양하고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영화를 엄선해 회원국을 돌며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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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 포스터/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유니카(유네스코 국제영화TV위원회)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개막작 '트루먼라이프'를 시작으로 19, 20일 이틀간 CGV 경산에서 열린다.

1931년 조직된 유니카 국제영화제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40여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를 지양하고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영화를 엄선해 회원국을 돌며 무료로 상영한다.

올해는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한 98개국에서 3000여편이 출품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28개국 46개 작품이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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